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기록

양양 카페 양양하다, 휴양지 분위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by hmyr 2023. 7. 31.
반응형

양양으로 여름휴가를 왔는데, 우연히 만난 카페가 너무 맘에들어 포스팅을 합니다. 양양하다 라는 카페이고, 낙산해수욕장과 정암해변 근처입니다.

양양하다

네이버나 구글을 찾아도 잘 보이지 않더니, 베니키아 양양 호텔 옆길로 잘못 들어섰다가 카페인지 펜션인지 모르지만 무더위에 쉴곳이 필요해서 들어갔다가 행운을 만났네요.

양양하다, 이국적 분위기의 편안함

규모도 크고 테이블과 의자들도 하나같이 편안합니다.
넓다보니 복작거리기보단 넓은곳에서 힐링하기 좋았습니다.

양양카페, 양양하다

여름휴가를 강원도에 왔더니 온통 바가지에 움직이면 돈이라
사실 부담이 갔었는데~ 세상에..일찍와서 실내가 아직 안시원하다고 케익을 서비스로 내주시네요.
먼길 운전하고 지쳐있다가 꿀같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테이블도 따듯한 우드슬랩이고 저희가 11시 경에 갔는데 새로생긴 신상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사진을 편하게 찍었네요.

사진각도는 산을 바라보고 있지만, 다른 각도로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뷰맛집입니다.

실내는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어서 선택가능합니다.주변에 정말 가서 쉴만한 카페가 없는데 여기 알려지기 전에 자주와야겠네요^^주차장도 넓고 주변에 파쇄석으로 정원도 꾸며놨네요.

양양 해수욕장으로 놀러오셔서 더위를 피하고 싶으시거나
아늑하면서도 좋은 카페 찾으신다면 양양하다 추천드립니다.

이제 저희는 다들 간다는 서피비치 한번 보러 떠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