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양으로 여름휴가를 왔는데, 우연히 만난 카페가 너무 맘에들어 포스팅을 합니다. 양양하다 라는 카페이고, 낙산해수욕장과 정암해변 근처입니다.
네이버나 구글을 찾아도 잘 보이지 않더니, 베니키아 양양 호텔 옆길로 잘못 들어섰다가 카페인지 펜션인지 모르지만 무더위에 쉴곳이 필요해서 들어갔다가 행운을 만났네요.
양양하다, 이국적 분위기의 편안함
규모도 크고 테이블과 의자들도 하나같이 편안합니다.
넓다보니 복작거리기보단 넓은곳에서 힐링하기 좋았습니다.
여름휴가를 강원도에 왔더니 온통 바가지에 움직이면 돈이라
사실 부담이 갔었는데~ 세상에..일찍와서 실내가 아직 안시원하다고 케익을 서비스로 내주시네요.
먼길 운전하고 지쳐있다가 꿀같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사진각도는 산을 바라보고 있지만, 다른 각도로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뷰맛집입니다.
양양 해수욕장으로 놀러오셔서 더위를 피하고 싶으시거나
아늑하면서도 좋은 카페 찾으신다면 양양하다 추천드립니다.
이제 저희는 다들 간다는 서피비치 한번 보러 떠납니다~^^
반응형
'일상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삼역 맛집! 알라보 allavo 건강하지만 맛있는 샐러드! (2) | 2023.07.24 |
---|---|
다낭 한시장에 가다! 베트남동(VND)환전팁과 콩카페 후기 (1) | 2023.07.13 |
다낭 호이안 소원배_가격, 시간, 위치 총정리! (3) | 2023.07.12 |
다낭 여행코스 추천_다낭 시내에서 바나힐 썬월드로! (1) | 2023.07.10 |
비엣젯 연착 악몽, 아고다로 예약 후 해결 방법 (0) | 2023.07.09 |